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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투자 기초 - 주식이란 무엇인가?

주식투자 기초 - 주식이란 무엇인가?

주식이란 무엇인가?

주식은 쉽게 말해 기업의 일부를 소유할 수 있는 "조각" 같은 것입니다. 예를 들어볼까요?

만약 여러분과 친구들이 힘을 합쳐 치킨 가게를 차렸다고 가정해 봅시다. 여러분은 가게를 운영할 돈이 필요하고, 이를 위해 각자 돈을 투자했습니다. 투자한 만큼 가게의 지분(소유권)을 갖게 되죠.

이 개념을 확장하면 주식 = 기업의 지분입니다. 즉, 주식을 사는 것은 그 기업의 일부를 소유하는 것이고, 주주(shareholder)가 되는 것입니다.



기업은 왜 주식을 발행할까?

그렇다면 기업은 왜 자기 지분을 팔까요? 이유는 간단합니다. 돈(자본)을 모으기 위해서입니다.

기업이 성장하려면 공장을 짓거나 신제품을 개발해야 하는데, 이 모든 것은 돈이 필요합니다. 은행에서 빌릴 수도 있지만, 이자는 부담스럽죠. 그래서 기업은 "주식을 팔아 투자자를 모으는 방법"을 선택합니다.

예를 들어, 여러분이 치킨 가게를 확장하려고 하는데 돈이 부족합니다. 그래서 친구들에게 "우리 가게의 일부를 팔 테니 투자해 줘"라고 제안하는 것과 같은 원리입니다.



사람들은 왜 주식을 살까?

여러분이 어떤 기업의 주식을 산다면, 그 이유는 보통 두 가지입니다:

  1. 주가 상승 (시세 차익) - 주식을 샀을 때보다 가격이 올라가면 차익을 얻을 수 있습니다.
  2. 배당금 수익 - 기업이 이익을 내면, 일부를 주주들에게 배당금으로 나눠줄 수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여러분이 10,000원에 산 주식이 20,000원이 되면 10,000원의 이익을 얻습니다. 또는 치킨 가게에서 매달 수익의 일부를 투자자들에게 나눠 주는 것처럼, 일부 기업은 주주들에게 배당금을 지급합니다.



결론

정리하면, 주식은 기업의 일부를 소유하는 것이며, 기업은 자금을 모으기 위해 주식을 발행하고, 투자자는 수익을 기대하며 주식을 삽니다.

이제 주식이 무엇인지 기본 개념을 알았으니, 다음 단계에서는 어떤 주식을 사야 하는지, 어떻게 투자해야 하는지를 배워야겠죠?



Q&A

Q1. 주식은 어디에서 살 수 있나요?

A. 한국에서는 키움증권, 삼성증권, 미래에셋 등 증권사를 통해 주식을 사고팔 수 있습니다. 먼저 증권 계좌를 만들어야 합니다.

Q2. 주식 가격은 어떻게 결정되나요?

A. 주가는 기업의 실적, 경제 상황, 수요와 공급에 의해 결정됩니다. 많은 사람들이 사려고 하면 오르고, 팔려고 하면 내려갑니다.

Q3. 주식투자로 돈을 벌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A. 기본적인 재무 지식을 익히고, 기업의 성장 가능성을 분석해야 합니다. 감이 아니라 데이터를 보고 투자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관련 태그

#주식 #주식투자 #주식기초 #투자개념 #주식초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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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에서 종목을 선택할 때, 여러가지 지표를 참고하게 됩니다. 그 중에서도 PER은 대표적인 지표 중 하나입니다. 이번 포스트에서는 PER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주가수익비율(Price earning ratio, PER)

PER 란?

주가수익비율(Price earning ratio, PER)은 주가가 그 회사 1주당 수익의 몇 배가 되는가를 나타내는 지표로 주가를 1주당 순이익(EPS: 당기순이익을 주식 수로 나눈 값)으로 나눈 것입니다.

PER은 회사의 주가를 주당 수입(EPS)과 비교하는 데 사용되는 재무제표입니다. 즉, PER은 주가를 주당순이익(EPS)으로 나눈 수치로 계산되며 주가가 1주당 수익의 몇 배가 되는가를 나타냅니다.

예를 들어 A 기업의 주가가 6만6000원이고 EPS가 1만2000원이라면 A사의 PER는 5.5가 되는 것이죠. PER가 높다는 것은 주당순이익에 비해 주식가격이 높다는 것을 의미하고 낮다는 것은 주당순이익에 비해 주식가격이 낮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러므로 PER가 낮은 주식은 앞으로 주식가격이 상승할 가능성이 큽니다.

 

PER이 중요한 이유는 무엇입니까?

PER은 회사 수입의 모든 금액에 대해 투자자가 얼마나 많이 지불하고 있는지를 나타내므로 중요한 지표입니다.

PER이 높으면 PBR (Price to Book Ratio)와 ROE (Return on Equity) 등을 고려해야 합니다. PBR이 낮으면 PER이 높아도 저평가 주식일 가능성이 높으며, ROE가 높으면 PER이 높아도 높은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PER이 낮으면 저평가 주식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러나, PER이 낮다고 해서 저평가 주식이라고만 판단하는 것도 위험합니다.

 

주식 시장 분석에서 PER은 어떻게 사용됩니까?

PER은 종종 다른 재무제표와 함께 사용하여 주식이 좋은 투자인지 여부를 결정합니다. 투자자는 회사의 PER을 업계 동료 또는 시장 전체와 비교할 수 있습니다. 회사의 PER이 시장보다 상당히 높으면 과대 평가되어 좋은 투자 기회가 아닐 수 있습니다. 반면에 회사의 PER이 시장보다 훨씬 낮은 경우 저평가되어 투자할 가치가 있습니다.

주식 시장 분석에서 사용하는 또 다른 방법은 회사의 과거 PER 값과 비교하는 것입니다. 회사의 현재 PER 값이 과거 PER보다 훨씬 높으면 주식이 과대 평가되고 수정으로 인한 신호일 수 있습니다. 반대로, 현재 PER 값이 과거 PER보다 훨씬 낮으면 주식이 저평가되어 가격 인상으로 인해 가격이 저렴하다는 것을 나타낼 수 있습니다.

단, 회사의 회계 방법에 의해 영향을 받을 수 있다는 점에 유의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공격적인 회계 관행은 비율을 왜곡할 수도 있습니다. 투자자는 회사의 재무를 분석할 때 주의를 기울이고 추가 실사를 수행해야 합니다.

 

결론적으로 PER은 회사의 평가 및 성장 전망에 대한 통찰력을 제공할 수 있는 귀중한 재무제표입니다. 그러나 다른 재무제표와 함께 사용해야 하며 주의해서 사용해야 합니다. 그렇게 함으로써 투자자는 정보에 입각한 결정을 내릴 수 있으며 잠재적으로 투자로부터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참고: 매일경제, 매경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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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공부할 때의 마음 가짐과는 다른 방향으로 주식 매매를 했네요^^;

역시, 실전은 다르다는 사실을 새삼 느꼈습니다.

 

어제 눈여겨보았던 종목이 천보. 전자소재와 2차 전지 소재, 의약품 소재를 영위하는 업체인데 비교적 저점에 있어서 초보자가 다루기 좋을 것 같아 매수했어요.

 

아직, 왕초보이다 보니 아주 작은 양으로 시행착오를 겪어보고 있는데요. 원래 2주를 매수할 생각이어서 2주 매수를 눌렀어요. 그러고 나서 매수를 안 누른 것 같은 느낌적 느낌. 체결확인 메뉴를 확인해 보면 아는데도 마음이 급해서 2주를 매수했습니다. 그런 후에 확인해 보니 총 4주를 샀더라고요. 아차! 싶었는데요.

 

초심자의 행운일까요. 오늘 천보 종목 덕분에 수익이 났어요^^

정말 재수 좋아서 오늘은 이렇게 좋은 결과로 이어졌지만, 실수는 실수!

앞으로는 조심해야겠네요^^ 그리고 급한 마음을 가지는 것도 조심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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